“돈이 어디로 사라지는지 모르겠어요.”
이 말, 한 번쯤 해보신 적 있으시죠?
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월급을 받아도,
어디에 썼는지 모르게 사라지는 돈은 결국 습관에서 비롯됩니다.
그리고 그 습관을 바로잡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가계부 쓰기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가계부를 제대로 쓰는 법과,
실제로 돈이 모이게 만드는 습관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
왜 가계부를 써야 할까?
많은 사람들이 ‘귀찮다’는 이유로 가계부를 쓰지 않지만,
막상 한 달만이라도 써보면 내 돈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.
가계부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,
- 내 소비 습관을 파악하고
-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며
- 현실적인 저축과 소비 계획을 세우는
재테크의 기본 도구입니다.
가계부, 어떻게 써야 할까?
1. 수입과 지출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하기
예시)
수입
- 월급
- 부수입
- 기타 수당
지출
- 고정지출: 월세, 통신비, 보험료
- 변동지출: 식비, 교통비, 쇼핑, 여가
- 예비비: 병원비, 경조사비 등
지출 항목을 카테고리화하면, 어떤 부분에서 과소비가 있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
2. 카드 내역 자동 불러오기 앱 활용하기
요즘은 일일이 적지 않아도 가계부를 쓸 수 있습니다.
대표적인 가계부 앱 추천:
- 뱅크샐러드
- 브로콜리
- 하나머니
- 토스 가계부 기능
이런 앱들은 카드/계좌와 연동해서 자동으로 소비 내역을 정리해주기 때문에
초보자도 부담 없이 가계부 쓰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.
3. 일주일 단위로 점검하고 피드백하기
하루 단위보다 일주일 단위로 소비를 돌아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
- 이번 주에 예상보다 지출이 많았던 이유는?
- 꼭 필요했던 소비였나?
- 다음 주에는 어떤 부분을 줄일 수 있을까?
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습관이 재테크 마인드를 키우는 핵심입니다.
가계부 쓰기의 실제 효과
- 소비에 대한 경각심이 생깁니다.
- 불필요한 지출이 줄고, 예산을 세우는 힘이 생깁니다.
- 내가 모르는 새 새어나가는 돈을 막아줍니다.
- 돈에 대한 자신감과 통제력이 생깁니다.
이렇게 실천해보세요 (초보용 실천법)
- 오늘부터 일주일만 가계부 써보기
- 하루 끝나기 전에 앱으로 소비 내역 확인
- 한 달 후, 항목별 지출 합계 확인 후 분석
- ‘절약 목표’ 1개 정해서 실천해보기 (예: 배달비 0원 도전)
마무리하며
돈은 그냥 모이지 않습니다.
흐름을 알아야 모을 수 있고, 관리해야 늘어납니다.
가계부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, 돈을 모으는 가장 현실적인 시작점입니다.
다음 편에서는
‘20대·30대 초보 투자자를 위한 재무 목표 설정법’
을 주제로 재무 설계의 방향을 함께 잡아보겠습니다.
오늘 하루 소비부터 기록해보는 것, 그것이 재테크의 시작입니다.